배우 고준희, '오르비스'의 새 얼굴
기사입력 : 2011.02.10 오후 3:37
사진 : 고준희 / 오르비스 제공

사진 : 고준희 / 오르비스 제공


아름다운 미래로 오르비스(대표 츠찌다 오사무)는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고준희를 새로운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고준희는 지난 9일 오르비스의 남자 존박과 함께 2011년 봄을 준비하는 지면광고 촬영을순조롭게 끝마치며 공식 모델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오르비스 모델은 곧 스타의 등용문이라는 공식으로 인정받고 있을 만큼 신민아, 박시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들만이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었던 오르비스의 광고에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고준희가 기용되었다는 소식은 벌써부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깨끗한 매력을 너무나 자유자재로 다채롭게 표현해 내는 그녀의 표정 연기에 화장품 모델로서 첫번째 촬영이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는 현장 스탭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오르비스의 관계자는 “고준희만이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하고 당당한 매력과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친환경 브랜드 오르비스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 자신감이라는 브랜드 컨셉과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차세대 건강한 피부 미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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