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아테나' 특별출연…구원투수 될까
기사입력 : 2011.02.07 오후 3:52
사진 : 최강창민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최강창민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최강창민이 맡은 최태현은 국정원소속 핵원자력과 폭약전문가로 테러 위협에 빠진 NTS의 긴급 요청으로 현장에 투입된다. 앤디의 폭탄조끼를 입게 된 재희(이지아)의 구출 작전을 처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최태현으로 분한 최강창민은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상황을 처리하며 최악의 상황에 놓인 NTS 구출 작전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지난 4일 설 연휴까지 반납하고 촬영에 임한 최강창민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최시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동근을 비롯한 대 선배들과의 촬영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임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최강창민의 출연 분은 7일(오늘) 밤 9시 55분 SBS <아테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최강창민 , 아테나 , 드라마 , 파라다이스 목장 , 동방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