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
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의 과거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애프터스쿨 제 9의 멤버 이영은 일렉기타, 드럼, 피아노 등 6가지 이상의 악기 연주가 가능한 음악적 재능의 소유자라는 점 외에 그 어떠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아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왔었다.
공개된 이영의 과거 사진은 그 동안 인터넷에서 떠돌던 사진과 영상과는 전혀 다른 ‘제 3의 인물’로 밝혀지며 네티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외모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진정한 ‘뮤지션돌’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진화된 애프터스쿨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대박이다!”,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리는 기타연주는 이제 그만!“, “악기 6개 정도는 기본으로 연주해야 진정한 뮤지션돌이다”, “애프터스쿨이 어떤 앨범을 들고 나올지 짐작 할 수가 없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은 올 상반기 발매될 애프터스쿨의 새앨범을 시작으로 본격 합류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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