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해진과 이엘이 출연한 한 증권사 광고 캡쳐
배우 유해진이 연인 김혜수와 닮은꼴 신예 '이엘'과 다정하게 키스신을 찍어 화제다.
유해진은 최근 이엘과 함께 한 증권사 광고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광고는 ‘김혜수 효과’를 내며 인기몰이 중이다. ‘열정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는 콘티에 맞춰 유해진이 연애시절과 결혼생활 후 돌변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유해진과 연인-부부 콘셉트로 연기를 선보인 이엘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오똑한 콧날이 김혜수와 사뭇 비슷한 모습이다. 더욱이 유해진에게 키스하는 장면에서 옆모습이 포착된 순간에는 김혜수와 싱크로율 100%를 드러냈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닮은꼴 대박이다 ㅋㅋㅋ”, “차라리 동반 출연하시지 아쉽다”, “진짜 김혜수가 봤다면 기분이 묘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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