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원 엔터테인먼트 제공
‘제 2의 다니엘 헤니’로 잘 알려진 배우 션 리차드가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3회 분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극 중 DIS 손 혁(차승원)이 이끄는 조직의 일원으로 손혁의 오른팔이자 비밀요원으로 활약할 예정인 션 리차드는 강렬한 킬러 본색과 함께 원어민다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20일(오늘) 방송되는 3회에서는 ‘아테나’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면서 DIS(미국토안전부)와 ‘아테나’의 관계, 그들의 음모가 탄생시킬 일촉즉발의 사건사고 속에서 더욱 스피디한 전개는 시청자들을 더욱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들 전망이다.
한편, 션 리차드의 활약이 기대되는 ‘아테나’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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