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상단 왼쪽부터) '레인보우' 노을, 노을의 여동생 노아라 / DSP 미디어 제공
걸그룹 레인보우 노을의 미모의 여동생이 공개돼 화제다.
노을과 한 살 터울인 동생 노아라는 연예인 못지 않는 미모와 스타일로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는 현재 아프리카 TV의 인기 BJ (BJ 아링)로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의류 쇼핑몰 관련 일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생의 유명세에 덩달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레인보우의 노을은 동생과 함께 찍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하며 “한 살 차이라 어릴 땐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연예계 데뷔 후 자주 보지 못하는 동생이 많이 보고 싶어 요즘엔 전화통화를 매일 하며 서로 많이 챙겨준다”고 말했다.
이어 노을은 “인기 BJ로 유명해진 동생을 인터넷 검색이나 기사로 접해 너무 신기하고 어린 나이지만 뭐든 열심히 잘하고 있는 동생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동생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처럼 연예계에 당장 데뷔해도 될 만큼 너무 매력적이고 귀엽다”, “이기적인 유전자들 부러울 따름”, “방송 보면 정말 끼도 많고 애교 철철”, “둘이 많이 닮았네요” 등 노을의 여동생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을이 속한 그룹 레인보우는 두 번째 싱글 ‘MACH(마하)’ 활동을 마무리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멤버 개인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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