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강동원, (우) 이나영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강동원과 이나영이 연예계 최고의 신체 비율왕에 등극했다.
케이블 Y-star '궁금타'에서는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비율을 알고 싶은 연예인'을 선별한 결과 남자 부문 1위는 강동원, 여자부문 1위는 이나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남자 부문에는 이승기, 현빈, 조인성, 정우성 등과 여자 부문에는 김태희, 김혜수, 전지현, 한가인, 송혜교 등이 뽑혀 비율왕을 두고 각축을 벌인 끝에 강동원과 이나영이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들은 8.2등신 몸매로 최고의 몸매 비율을 자랑했으며 시청자들 역시 감탄을 큼치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굴도 몸매도 대박이구나”, “부러움 따름이다. 얼굴이 정말 작다”, “둘다 비율왕에 오를만 하다”, “이기적인 두사람!”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번외 편으로 일반인들의 비율과 최홍만의 비율, 그리고 비율의 대명사로 알려진 바비인형의 실제 비율을 직접 측정해 그 비밀을 밝히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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