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해 / DBM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다해가 지난 4일 광화문 KT 녹색홍보대사관에서 열린 대통령직속기관 녹색성장 위원회 ‘그린 컬리지’ 수료식에 참석했다.
지난 2월 녹색성장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다해가 ‘그린 컬리지’ 수료식에 참석해 제2기 그린 컬리지 활동기간 동안 수고한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과 포토시간을 함께했다. 또 이다해는 "대학생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린 컬리지를 한번 해보고 싶다"며 녹색성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이다해는 환경에 관한 캠페인에 관심이 많고, 생활 속에서도 환경 보전을 강조하고, 환경 뿐 아닌 입양아동, 장애아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 및 기부 활동을 펼치며 바른생활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그린컬리지’는 대학생들이 녹색성장을 배우고 녹색성장을 몸으로 익히고 녹색성장을 사회전반에 퍼뜨리고 녹색성장의 비전을 스스로 계획한다는 목적을 가진 캠페인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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