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남 송중기, 대만에도 통(通)했다!
기사입력 : 2010.12.02 오전 11:06
사진 : 송중기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사진 : 송중기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송중기의 인기가 대만에도 통했다.


국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송중기의 남성 그루밍 전문서적 <피부미남 프로젝트>가 대만으로 수출되는 것.


<피부미남 프로젝트>는 연예계 최고 피부미남으로 꼽히는 송중기의 오랜 관리 노하우와 공동저자인 국내 유일 남자 뷰티 에디터 황민영의 꼼꼼한 제품 리뷰가 담긴 남성 그루밍 전문서적으로 지난 4월 발매 이후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피부미남 프로젝트>의 출판사 편집장은 “<피부미남 프로젝트>는 피부에 관심이 적었던 남성들이 피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피부에 있어 정보도 많지 않던 남성들에게 친절한 가이드가 돼 준 똑똑한 책이라 자부할 수 있다. 이에 남성 독자들에게 상당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엔 국내를 넘어 해외 독자를 겨냥해 대만과 수출계약을 맺게 되었다.”라며 “특히 <뮤직뱅크>, <성균관 스캔들> 등을 통해 신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송중기에 대한 아시아 각국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대만 수출과 더불어 중국, 홍콩, 일본 등 아시아권의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조만간 아시아 전역의 베스트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렇게 대만으로 수출되는 <피부미남 프로젝트>는 발매 후 베스트셀러로 오른 데 이어,  ‘2010년 올 한해 가장 사랑받은 책 분야’에도 선정되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한편, <피부미남 프로젝트>를 통해 팔방미남의 매력을 발산한 송중기는 각종 드라마, 영화는 물론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요즘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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