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아역배우 이영유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주최한 자선 패션쇼 ‘Dream’의 모델로 런웨이에 올랐다.
지난 23일 디자이너 박윤수가 어린이들이 꿈을 주제로 그린 소재로 디자인한 패션쇼 ‘Dream’에 최연소 모델로 참석한 이영유는 미스코리아 녹원회, 이윤미 등 컴패션 후원 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나이답지 않은 당당한 워킹과 특유의 깜찍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패션쇼를 마친 이영유는 “세계 여러 곳에 있는 어려운 친구들을 도울 수 있어 너무 기뻤다. 앞으로도 더 많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래답지 않은 참가 소감을 통해 성숙한 자선 의식을 선보였다.
한편, 이영유는 최근 종영한 시트콤 <볼수록 애교 만점>에 한유나 역으로 출연해 발랄하고 깜찍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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