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A+ 엄친딸' 조하랑, 신부수업도 만점?
기사입력 : 2010.11.19 오전 10:49
사진 : 조하랑 미니홈피

사진 : 조하랑 미니홈피


쥬얼리 출신 솔로가수 조하랑이 최근 신부수업 일상으로 눈길을 끈다.


5년 만에 첫 솔로앨범 <홀로서기>를 들고 가요계에 복귀한 조하랑은 최근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올 A+를 받은 성적표가 공개돼 새로운 연예게 엄친딸로 등극했다.


그런 그녀의 이색적인 일상이 미니홈피에 공개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 A+의 우수학생답게 노트필기 방법, 자기관리 비법 등을 공개하는 등 자신이 열심히 살아온 방식과 깨달음을 대중들과 나누고 있다.


특히, 꽃꽂이, 요리수업, 알뜰 살림 노하우 등을 공개한 조하랑은 “서른 전에 꼭 결혼 하고 싶다”고 여자로서의 꿈을 밝혀 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등 신부감이다", "열심히 사는 모습 본받고 싶다"라며 그녀의 노하우가 담긴 게시물을 스크랩해 가는 등 크게 감화 받은 모습이다.


한편, 조하랑은 그 동안 솔로 활동을 준비하면서 꾸준한 자기관리와 자기계발을 통해 성숙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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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조하랑 , 쥬얼리 , 조민아 , 엄친딸 , 솔로가수 ,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