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5인조 신인 걸그룹 걸스데이가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잘해줘봐야’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보아의 친 오빠인 권순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됐다. 권순욱 감독은 보아의 ‘게임’, 서영은 ‘숨바꼭질’ 등을 연출한 베테랑 감독.
‘잘해줘 봐야’는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스피어스의 ‘에브리타임(Everytime)’의 작곡가로 유명한 아넷(Annet Artani)와 작가사 김지향의 합작품이다.
특히 작곡가 아넷은 걸스데이의 무한 가능성을 보고 직접 연락해 곡을 건네준 것으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넷 외에도 미국 유명 프로듀서팀이 걸스데이의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상황.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1월 초부터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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