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래몽래인 제공
배우 송중기가 최근 각 종 설문조사의 1위로 등극, 다양한 분야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자타 공인 피부미남인 송중기는 피부관련 설문조사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여자인 내가 봐도 정말 부러운 피부미남은?’라는 타이틀의 설문조사에서 5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오른 데 이어, ‘가장 촉촉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고현정과 함께 1위를 차지한 것.
더불어 송중기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연기자로 선정,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각광받는 송중기가 ‘수능 때 응원받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오르며, 수험생들에게도 폭넓은 인기를 증명한 것.
또한 송중기는 한 영화 홍보사가 진행한 ‘연예계의 떠오르는 유망주’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등극하며 연예계 최고 기대주로도 손꼽혔으며, 최근 한 여성포털사이트가 '성균관스캔들의 진정한 꽃남은?'이란 주제의 설문조사에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의 소속사 sidusHQ는 “최근 송중기의 뜨거운 인기를 피부로 실감하고 있다. 각종 설문조사에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의 여림 구용하, 송중기에게 보내주시는 전폭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성균관 스캔들>과 함께 <뮤직뱅크>,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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