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앤츠스타컴퍼니 제공
배우 최필립이 추석특집 방송에서 코믹댄스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 KBS 추석특집극 ‘이가네 며느리들’에 출연한 최필립은 빨간 추리닝을 입고 과감한 코믹댄스를 선보여 ‘깝 춤의 대가’인 2AM 조권 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른 최필립은 이 여세를 몰아 건축가 겸 싱어송라이터인 양진석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진석의 싱글 음반 수록곡인 ‘가로수길’은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에서 아이폰 4로 촬영했으며, 드라마 형식의 몽환적인 느낌을 담았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연기자는 최필립을 비롯해 신예 김수현, 이승리 등 유명인 10 여명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한편 최필립의 소속사 앤츠스타컴퍼니는 2011년 중반기 혹은 하반기 경에 데뷔시킬 댄스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현재 출시설이 나돌고 있는 아이폰 5와 전문촬영장비를 혼용해 제작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최신 이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