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정글피쉬2' 여주인공 한지우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KBS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극본 서재원 김경민, 연출 김정환,민두식)에서 엄친딸 백효안 역을 맡은 신예 한지우는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지우는 “고향 오고 가시는 길 운전 조심하시고 가족, 친지들과 오붓한 시간을 함께 하시며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는 추석 인사를 전하며 “올 추석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보내야 할 것 같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추석연휴도 반납한 채 열심히 만들어 나가고 있는 ‘정글피쉬2’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인사를 덧붙였다.
한지우는 한달새 아베다(AVEDA)화장품, 노키아(NOKIA)휴대폰, G마켓, KT올레 등 모두 5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한지우를 비롯한 잠재력 있는 신인 연기자들(홍종현, 신소율, 김보라, 효영 등)이 대거 출연하는 KBS 1TV 드라마 ‘정글피쉬 2’는 오는 25일 저녁 5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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