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연희 미니홈피

‘청순함의 대명사’ 배우 이연희가 지난 15일(어제) 자신의 미니홈피에 SM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희가 자신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함께 찍은 깨알 같은 파티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 사진 속에서 이연희는 보아, 샤이니 민호, 슈퍼주니어, 유노윤호, 최강창민 등과 함께 파티 현장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LA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소녀시대 윤아, 제시카, 보아 등과 함께 찍은 청순한 공항 사진도 인기다.

특히 생얼에 편안한 복장으로 간 공연장에서 깜찍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그만의 깨끗하고 청초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이에 팬들은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서 제일 예쁜 것 같다”, “어쩜 민낯이 요렇게 예쁠 수가 있나요? 넘 사랑스러워요^^”,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팔방미인” 등 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11일 미국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이연희는 패션 브랜드 2011 S/S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글로벌 매체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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