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이다해 뒤에서 무슨 짓?
기사입력 : 2010.09.10 오전 10:13
사진 : 한국관광공사 제공

사진 : 한국관광공사 제공


'꽃남' 김범이 여자 연예인을 도촬(도둑 촬영)했다는 오해를 받았다.


김범을 도촬범으로 오해한 사람은 바로 이다해. 이는 옴니버스 드라마 '하루'에 함께 출연한 김범과 이다해가 도촬 해프닝으로 인해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졸지에 도촬범으로 몰린 김범과 그의 도촬에 뿔난 이다해의 악연이 어떻게 인연으로 바뀌지는 지가 바로 이번 드라마의 포인트라고 제작사는 전했다.


'하루'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제작하고 제일기획이 진행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인터랙티브 드라마로써,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한편,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은 '하루'는 김범과 이다해를 비롯, 동방신기 유노윤호, 빅뱅, 한채영, 박시후 등 한류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티저 영상은 오는 11일 공식홈페이지(www.haru2010.com)를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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