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휴렌 제공
배우 지진희가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휴렌’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숙종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진희가 새롭게 출시하는 고급주문형 프리미엄 렌즈브랜드 ‘휴렌’의 모델로 선정되어 전속계약을 맺었다.
톱스타 지진희와 전속 계약을 발판으로 대대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인 ‘휴렌’의 한 관계자는 “지진희씨 특유의 고급스러운 편안함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휴렌’의 주문형 프리미엄렌즈의 특징과 가장 잘 부합된다"고 밝혔다.
지난 8월말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지진희는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신뢰감 드는 미소와 더불어 지적인 매력까지 발휘하는 한편,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강행군에 지친 스태프들을 격려하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진희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광고는 10월 본격적인 ‘휴렌’의 출시와 함께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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