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스타골든벨> 캡쳐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가 된 신예 한지우가 깜찍하고 섹시한 댄스로 신정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한 한지우는 그룹 미쓰에이의 ‘배드걸 굿걸’을 완벽 재현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지우는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으로 안무를 소화해내며 청순글래머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를 본 MC 신정환은 입을 다물지 못했으며 한지우의 퍼포먼스가 끝난 후에는 기립박수를 치며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라고 크게 감탄했다. FT아일랜드 이홍기 역시 “관심 있게 지켜봤는데, 매력있다”고 말했다.
2007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한지우는 3주 사이에 아베다(AVEDA)화장품, 노키아(NOKIA)휴대폰, G마켓, KT올레까지 모두 4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한지우는 KBS 청춘 특집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극본 서재원 김경민, 연출 김정환,민두식)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7일(내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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