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화네트웍스 제공
탁구와 유경의 달콤한 달고나 데이트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될 KBS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19회에서는 탁구(윤시윤 분)와 유경(유진 분)의 풋풋한 첫 데이트가 그려질 예정이다.
첫 데이트가 쑥스러웠는지 탁구와 유경은 어색하게 걸었고, 이에 탁구는 남자답게 용기를 내 유경의 손을 잡았다.
탁구와 유경은 길거리에서 떡볶이도 먹고, 달고나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탁구는 달고나 속 그림이 부서지지 않게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탁구와 유경은 80년대 말 처음 등장한 즉석사진도 함께 찍으며 둘 만의 추억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의 풋풋한 데이트가 사랑스럽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탁구와 유경의 설레는 첫 데이트는 ‘제빵왕 김탁구’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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