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배우 윤승아가 최근 음료 브랜드 광고 속에서 비타민 같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온에어를 시작한 이 광고는 싱그러운 화면을 배경으로 친구와 함께 하는 일상을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음료 광고에서 윤승아는 산뜻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내츄럴한 분위기로 환한 미소와 톡톡 튀는 표정 연기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윤승아가 갖고 있는 신선한 마스크와 맑고 상큼한 분위기가 ‘데일리C 레몬워터’의 발랄하고 화사한 이미지와 너무나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윤승아로 인해 레몬이 주는 특유의 톡 쏘는 청량한 이미지가 광고 속에서 깔끔하게 잘 표현된 것 같다”며 모델 발탁 계기를 전했다.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광고 느낌 자체가 매우 프레쉬하다. 윤승아의 매력이 빛난다”, “산뜻하다. 마셔보고 싶은 기분이 들게끔 할 정도다. 몸이 상쾌해질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레몬걸’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윤승아는 이 외에도 이미 의류, 도넛, 쥬얼리 등의 CF들을 두루 섭렵하며 광고계에서도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최근 개봉한 공포 영화 ‘고사2:교생실습’에 이어 현재 촬영에 한창인 MBC 화제의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독고민아 역으로 캐스팅되어 엉뚱 만화가 소녀로 변신을 앞두고 있는 등 배우로서 매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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