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그룹 초신성이 5일 오전 11시 관광공사 T2 아카데미에서 열린 한류드림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범은 '한류드림페스티벌'의 개최 의미를 전세계에 알리고 해외관람객들이 한국을 방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 윤상현과 최근 일본 싱글차트 4위를 기록하며 활발히 활동중인 그룹 초신성 및 트롯송 '사랑의 배터리'로 인기를 구가한 가수 홍진영을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한류드림페스티벌' 행사는 9월 10일 '한류스타와의 만남'을 통한 김범, 윤상현, 엄태웅의 사인회 및 미니콘서트, 11일 '한류스타와 함께 하는 이영희 패션쇼'와 초신성의 축하공연, 12일 톱가수들이 총출동한 '한류드림콘서트'로 구성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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