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오렌지캬라멜, '셀카의 진수는 바로 이런 것!'
기사입력 : 2010.07.19 오후 6:15
사진: (왼쪽부터) '오렌지캬라멜' 리지, 나나, 레이나

사진: (왼쪽부터) '오렌지캬라멜' 리지, 나나, 레이나


만화책 속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온 것 같은 깜찍한 3인조 걸 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셀카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14일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팬들과 '브런치 타임'을 갖은 오렌지캬라멜이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매일 거울을 보며 표정연습을 한다는 성실돌 '오렌지캬라멜'이 카메라를 직접 들고 셀카를 담아내기 시작한다. 카메라를 가리키는 막내 리지, 깜짝 놀란듯한 나나, 아이돌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있다는 볼 빵빵한 포즈가 담긴 셀카에 도전한 레이나까지.


남심은 물론이고 여심까지 사로잡을 깜찍한 윙크와 독특한 브이를 선보인 레이나. 이어 부끄러운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 마치 귀여운 인형을 연상케 한다. 레이나에 이어 카메라에 담긴 나나는 '어떤 포즈를 취할까' 고민하더니, 상큼한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려 보인다.


또, 다재다능한 막내 리지는 햇살 머금은 미소를 지어보이거나 애교윙크를 날리며 셀카의 진수를 보여줬다. 리지는 팬들을 위해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타이틀곡 '마법소녀'로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 7월 말 싱가폴을 시작으로 진행될 애프터스쿨의 아시아 프로모션에도 함께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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