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아동복 한정상품 출시 '대박 예감'
기사입력 : 2010.07.16 오후 8:28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캔디컬쳐’ 스타일로 만화 속에서 금방 뛰쳐나온 듯한 오렌지캬라멜이 초등학생들의 대통령 (일명’초통령’)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로맨틱 프린세스의 감성을 아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차별화 한 “로엠걸즈” 에서 오렌지캬라멜을 모델로 한 한정 상품을 출시하게 된 것.


로엠걸즈 측에 의하면 핑크빛 레이스가 달린 드레스를 입고 왕관을 머리에 달고 앙증맞은 안무로 오렌지처럼 통통 튀고 카랴멜처럼 달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은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닮고 싶은 언니”로 초등학생 소녀들의 동경의 대상으로 떠올라 ‘핑크캬라멜’이라는 이름을 단 한정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키즈 스타 등용문으로 떠오른 ‘로엠걸즈 프린세스 선발대회’가 올해는 “핑크 카랴멜 공주를 찾습니다.”라는 이름을 달고 오렌지캬라멜과 함께 개최가 되며, ‘핑크캬라멜’로 선발된 수상자는 소속사 플레디스가 주관하는 프로필 촬영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마법소녀’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은 다양한 이미지와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 화보 촬영 등으로 눈코 뜰 새 없는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7월 말, 싱가폴 시작으로 진행될 애프터스쿨의 아시아 프로모션도 함께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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