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4인조 걸 그룹 시크릿 랩퍼 징거(본명 정하나)가 신인가수 숙희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10일(오늘)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숙희의 타이틀곡 ‘One Love’의 피처링을 맡았다.
숙희의 첫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expreience>의 타이틀곡 ‘One Love(작사/강은경&가희, 작곡/조영수)’는 80년대 오리엔탈 멜로디에 일렉트로닉 하우스 리듬과 랩이 가미된 섀비시크(Shabby-Chic) 음악, 애프터스쿨 가희가 원곡 피쳐링에 참여한 곡이다.
징거가 속한 그룹 시크릿은 금주 음악방송을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마감하며 새앨범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징거는 지난 2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쌩얼 사진을 공개해 “쌩얼이 더 예쁘다”는 네티즌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