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IHQ 제공
배우 송중기가 인기 작가로 등극하며, 팔방미남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 MC 등 다방면에 활약 중인 송중기가 발간한 남성 전문 뷰티북 <피부미남 프로젝트>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
4월 12일 출간 이후, 곧바로 베스트셀러로 오른 <피부미남 프로젝트>는 발간 한달 만에 교보문고가 집계한 베스트셀러 ‘건강부문’ 1위로 등극, 그 파워를 과시했다.
<피부미남 프로젝트>의 출판사 안테나북 편집장은 “<피부미남 프로젝트>가 남성분들에게 실용서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 책을 보고 피부 관리는 물론, 화장품 쇼핑 리스트를 만든다는 남성 독자들이 꽤나 많다. 남성 피부관리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와 피부미남 대표주자이자,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송중기씨가 저자로 나섰다는 점이 굉장한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저자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송중기는 영화 <마음이 2>를 촬영과 함께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9월 방송예정인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의 출연을 확정하며, 2010년 가장 핫한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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