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JOY <대격돌! 아이돌리그>
국내 최초 아이돌 대전 버라이어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JOY <대격돌! 아이돌리그>에 출연중인 ZE:A(제국의 아이들)가 국민MC 유재석이 가지고 있는 기네스 기록에 과감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라’는 미션을 받은 ZE:A 멤버들은 다소 황당한 미션에 처음 당황해 했으나, 곧 “우리도 기네스 기록을 가진 아이돌이 될 수 있다!” 며 9명 모두 의기투합해 기네스북 종목에 도전하는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줬다.
특히, 팀의 이미지담당자인 시완이 팀을 위해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보여주었던 ‘얼굴에 빨래집게 많이 꽂기’ 기록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얼굴에 26개의 빨래집게를 꽂은 국내 기네스 보유자인 유재석의 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시완이 아이돌의 이미지를 버리고 얼굴에 빨래집게를 꽂는 수모와 고통을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ZE:A의 요절복통 기네스 기록 도전은 오는 18 저녁 6시 50분에 KBS JOY <대격돌! 아이돌리그>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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