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온유가 데뷔 이래 첫 MC에 도전한다.
KBS 2TV <야행성>이라는 봄 개편 프로그램에 온유가 신동엽, 윤종신, 영화감독 장항준, 리쌍 길과 함께 공동 MC로 활약한다.
<야행성>은 하루 일과가 끝나고 온 세상이 잠든 시간의 모습을 담은 밤샘 버라이어티로 이들은 이동식 스튜디오 차량을 타고 대한민국의 밤 이야기를 담는다.
온유를 비롯한 5명의 MC는 시청자 사연을 받아 밤참을 배달하기도 하고 ‘심야 착한 번개’를 통해 남들이 모두 자는 시각, 선행에 나서기도 한다. 또한 <야행성>은 날짜와 시간을 사전에 고지해 시청자들과 함께 선행에 나설 계획이다.
온유는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샤이니’ 리더로, 현재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통해 가요계 뿐만 아니라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온유가 출연할 예정인 KBS 2TV <야행성>은 오는 16일(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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