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민지 미투데이
투애니원 민지가 뛰어난 그림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어제) 민지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깨에 살짝 닿는 생머리에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돋보이는 청순가련의 여인을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그림과 함께 ‘공민지’라고 한글과 한자를 써넣은 민지의 그림 실력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과 함께 그녀는 “제목을 알려주세요~~추첨을 통해 제목으로 인정하겠습니다~^^”라고 남기며 팬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에 팬들은 “그림보단 공민지”, “춘여사의 숙면모습”, “그림 말고 니 얼굴 좀”, “밍끼 완전 공화백이야”, “붓글씨도 잘쓴다” 등 그림의 제목을 달거나, 그림실력을 칭찬하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민지와 같은 그룹 멤버인 산다라박은 미니홈피를 통해 사랑니를 뽑은 후 찍은 사진과 함께 소속사 사장인 양현석과의 일화를 공개해 팬들을 폭소케 만든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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