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트랜디한 여성 4인조 걸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산다라박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투애니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컨셉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소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성숙하고 트랜디한 여인으로 변신한 투애니원의 모습에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막내 민지의 펑키한 헤어스타일과 파란색 깃털을 두른 박봄의 여성스러움, 여신으로 돌아온 씨엘과 산다라박의 모습에 팬들이 열광하고 있는 상황.
사진과 함께 산다라박은 “짜쟌~! 멋있나요? 우린 지금 촬영중! ^.^ 멋있는 컨셉ㅋㅋ그러고 보니 이제 우리 데뷔한지 11개월이나 됐네요… 우와… 11개월~ 히히 앞으로 11년이 지나도 계속 사랑해 주실거죠~!?↗ ^.^ 약쏙!!!”이라는 깜찍한 말을 남겼다.
이를 본 팬들은 “컨셉이 진짜 특이하고 좋아요!!”, “11초마다 투애니원 생각”, “11년이 아닌 평생 사랑할께요”, “인형 같아요” 등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지난 27일 ‘아디다스 애프터파티’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함께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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