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IAS 제공
오는 29일 발매 예정인 ZUNO의 자켓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지난 주 초콜릿 복근과 섹시한 치골 근육이 돋보이는 주노의 앨범 자켓 사진 한장이 공개 되자 미소년 ZUNO의 모습이 아닌 180도 터프 하게 변한 모습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단단한 초콜릿 복근 공개에 이어 앨범 자켓에 수록 될 이번 공개 사진들은 기존에 ZUNO가 보여줬던 장난끼 어린 모습들이 아닌, 진지하고 터프한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서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ZUNO는 비누방울을 손에들거나 비누방울과 함께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는 등 역동적이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 동안 비, 백지영 등 국내 최고 톱스타들의 앨범 자켓 사진을 담당한 이재윤 포토그래퍼는 “ZUNO의 남성적인 느낌과 비누방울의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순수한 느낌을 살려 새로운 ZUNO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고 매우 만족스러웠다. ZUNO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마다 촬영용 비누 방울 놀이를 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해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ZUNO는 28일 중국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ZUNO의 싱글 앨범에 담긴 곡들은 오는 29일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공개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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