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 비, (아래) 엠블랙
월드스타 비(본명 : 정지훈)와 배우 송혜교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KBS드라마 <풀하우스>가 이번엔 극장판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관객들을 찾는다.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맡은 드림픽처스 21(대표 : 김일권)은 오는 30일 극장용 애니메이션 <풀하우스>의 제작발표회를 갖고 캐릭터와 작품소개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는 드라마 주연을 맡았던 비와 그가 직접 프로듀싱한 엠블랙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엠블랙은 OST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극장용 애니메이션 <풀하우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2010년 11월에 동시 개봉할 예정이며, 이번 제작발표회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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