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AM '잘못했어' 티저

2AM이 세계 최초로 지하철에서 쇼케이스를 펼칠 계획이다.

2AM이 후속곡 ‘잘못했어’ 쇼케이스를 세계 최초로 지하철에서 공개하기로 해 많은 화제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보통 쇼케이스는 공연장에서 하기 마련이지만 2AM은 일반 시민을 비롯한 팬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고 호흡할 수 있는 ‘지하철’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을 택한 것. 따라서 오는 15일 '2AM 데이‘에 멤버 전원이 저녁 8시에 1~4호선 중 한 곳을 방문해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AM 티저 영상 공개 프로젝트는 지난 11일부터 14일(오늘)까지 각 멤버별로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서 2AM 멤버들은 각각 바이커, 농구선수, 아이스하키선수, 클럽DJ로 분해 4인 4색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기도 했다.

한편, 2AM은 오는 15일(내일) '2AM데이‘에 지하철, 인터넷, 극장, 모바일을 통해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오는 16일 17일에 후속곡 ’잘못했어‘를 온라인, 오프라인에 발매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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