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5일 오후 6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뮤직뱅크>(연출 : 고원석)에서 소녀시대의 '오(Oh!)'가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신종플루로 함께 무대에 오르지 못한 멤버 유리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8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은 앵콜 무대를 통해 "유리아 사랑해, 유리아~ 빨리 나아라'를 연발했다.

한편 이날 KBS <뮤직뱅크>는 그룹 비스트가 '쇼크'로 팬들에게 컴백신고를 전했으며, 소녀시대와 함께 1위후보에 오른 카라는 컴백 1주일만에 후보에 오르는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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