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양' 김소은 맞아? 화보 통해 도발적 매력 발산!
기사입력 : 2010.02.23 오전 10:36
사진 : 엘르 제공

사진 : 엘르 제공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가을양, 김소은이 변했다. 귀엽고 청순한 기존의 이미지를 모두 없애고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것.


패션 매거진 ‘엘르’의 화보촬영에서 김소은은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여성의 이미지와 함께 ‘Oh My Baby Honey Love’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촬영을 통해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숙해가고 있는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김소은은 “지난 연말 3개월쯤 쉴 수 있었는데 친구들과 여행도 다니고, 무엇보다도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인지 작년과 올해는 무언가 매우 달라진 것 같다”고 화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방영중인 KBS 1TV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날’(극본 이덕재, 연출 이덕건)에서 타이틀롤을 맡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소은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20대 여성으로서의 일상과 가족에 대한 내면의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화보는 엘르 3월호와 ‘엘르엣진’을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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