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장근석, 대만 팬미팅 티켓 오픈하자마자 서버 다운!
기사입력 : 2010.02.09 오전 9:43
사진: 트리제이컴퍼니 제공

사진: 트리제이컴퍼니 제공


배우 장근석이 다음달 7일 대만 타이페이 국부 기념관에서 '2010 JangKeunSuk Asia tour in taipei'를 연다.


지난 7일 대만 g-music을 통해 오픈 된 대만 팬미팅 티켓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12시 티켓 오픈이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다운된 이후 오후 3시 2500석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현지 언론매체는 "서버가 다운될 것을 우려한 장근석의 대만 팬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발권을 하기 위해 티켓 오픈 3일 전부터 대만 전역에 있는 장근석 팬미팅 오프라인 티켓판매처에서 밤샘 기다림을 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평소 팬들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것을 좋아하는 장근석은 국내 팬미팅 한 달 전부터 휴일도 없이 매일 소속사로 출근해 야근은 물론 밤샘으로 이어진 회의를 거듭 하며 팬미팅을 기획 해왔으며, 현재 해외 팬미팅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그의 근황을 전했고, 장근석은 "앞으로 보여드린 것 보다 앞으로 보여드릴 것이 더 많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차기작 검토와 동시에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아시아 4개국 투어를 갖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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