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아 / 스타제국 제공
2010년을 강타할 신인 9인조 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이 오늘(15일) KBS 2TV '뮤직뱅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데뷔 전 50회가 넘는 전국 게릴라 윙카 공연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ZE:A(제국의아이들)은 15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마젤토브'와 스페셜 인트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13일 언론 공개 단독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한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늘(15일) 첫 방송 무대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모두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ZE:A(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측은 "9명 멤버 모두 첫 데뷔 무대라 많이 긴장을 하고 있으며, 쇼케이스가 끝난 후에도 쉬지 않고 새벽까지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ZE:A(제국의아이들)은 지난 7일 히트 작곡가 한상원이 만든 데뷔곡 '마젤토브'를 공개 현재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인기 몰이 중에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Ab에비뉴, 조아, HAM, 윤서진, F.CUZ, 루시(Lucy), 디아, 레인보우 , BEAST, 브라이언, CNBLUE, 슈, KCM, 여성시대, 현아(Feat.BEAST 용준형), IU, 애프터스쿨, SHINee, DECEMBER, 티아라, 2PM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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