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중인 고은아가 오늘(16일) ‘플랜코리아와 김중만 작가가 함께하는 앙코르와트 사진전’에 참석한다.

지난 4월 MBC 어린이날 특집 <지구촌 어린이에게 희망을 LOVE 콘서트>를 통해 아프리카 세네갈에 방문하며 인연을 맺으며 국제아동 후원 단체 ‘플랜코리아’홍보대사가 된 고은아가 오늘(16일)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리는‘플랜코리아와 김중만 작가가 함께하는 앙코르와트 사진전’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오늘부터 7일간 진행되며 고은아와 함께 플랜코리아 홍보대사인 김중만 사진작가가 지난 4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방문해 촬영한 작품 64점을 전시, 판매 수익금을 전액 플랜코리아에 기부해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에 미술학교를 건립하는데 사용된다.

이에 고은아는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이런 뜻 깊은 자리를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참석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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