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화보닷컴 제공
‘이유리 스타화보 열풍’이 연예계와 팬들 사이에 뜨겁게 불고 있다.
5일 공개된 스타화보를 두고 “정말 놀랍다”, “이유리에게 이런 모습이 숨어 있었나?”, “청순한 이미지와 완벽한 S라인의 환상적인 조화다”며 반기고 있다.
제작을 담당한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청순미와 동안을 자랑하던 이유리가 도발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자, 팬들이 이율배반적인 감정을 느끼면서도 그 아름다움에 취한 것 같다”고 이번 ‘열풍’의 원인을 분석했다. 그러면서 “파격 변신으로 인해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반응이 뜨거울 줄은 몰랐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번 화보는 휴양지와 풀빌라를 배경을 촬영했던 기존 스타화보와 달리 유럽의 중심 런던에서 지난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촬영되었다. 제작 관계자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이유리의 컨셉에 맞춰 촬영지 로케이션도 평소와는 다르게 진행하는 편이 더 좋겠다는 판단 아래 유럽으로 촬영지를 선정했다”며 뒷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촬영 장소도 런던 최고의 관광지인 트라팔가 광장, 스타일리쉬한 스타들이 즐겨 찾는 젊음의 거리 브릭레인 등을 골라, 이국의 색다른 경치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더했으며,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모두 현지 최고 전문가들을 동원, 세계적인 셀레브리티들이 열광하는 런더너(Londoner) 스타일을 선보여 촬영 스탭 및 현지인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이번 이유리 스타화보는 SKT, KT, LGT를 통해 서비스 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