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성 전자 제공
이승기가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
3일 저녁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 다목적홀에서 '지펠 아삭과 함께하는 승기의 아삭한 프로포즈'가 열려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창립 40주년을 기념 전속모델 릴레이 팬 미팅인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이수근의 사회로 진행, 지펠의 전속모델인 가수 이승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삼성전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승기는 이날 행사에서 일반고객 및 유통 체험단 등 5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팬들과 복불복 게임, 포토 이벤트, 포스트잇 메시지 남기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가졌으며 브아걸의 축하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승기는 KBS 2TV '1박 2일’에서 국민 훈남의 이미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으며, 인기를 몰아 SBS ‘강심장’에서도 강호동과 함께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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