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예비신부가 임신 13주됐어요'
기사입력 : 2009.11.02 오후 4:50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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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메그레즈홀에서 열린 조한선(28) 결혼 발표 공식 기자회견에서 조한선이 환하게 웃으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조한선은 예비신부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하기 시작했다. 조한선의 예비신부는 2세 연하의 미술 대학원생으로 차분하고 단아한 미모를 가진 재원이다.


한편, 조한선은 시트콤 '논스톱', 드라마 '4월의 키스'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늑대의 유혹’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열혈남아' '마이 뉴 파트너' ‘달콤한 거짓말' 등을 거쳐 최근 주연을 맡은 '주유소 습격사건2' 크랭크업 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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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조한선 , 임신 ,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