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이병헌-배수빈과 한솥밥! BH Ent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 2009.09.30 오후 10:18
사진 : 한효주

사진 : 한효주


올 상반기 47%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히로인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한효주가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를 새 보금자리로 선택했다.


‘찬란한 유산’ 이후 연예계 FA시장의 최대어로 떠오르며 수 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아 온 한효주가 11월부터 BH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되며 배우전문 엔터테인먼트인 BH엔터테인먼트는 영화‘지아이조’로 월드스타로 등극한 이병헌과 ‘마더’의 진구, ‘찬란한 유산’의 완벽남 배수빈과 대통령의 연인‘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여신 한채영등 남녀 배우 공통으로 올 한해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들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게 되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채영, 진구, 배수빈, 김별, 쥬니, 홍아름, 김형종, 정헌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패셔니스타 김민희 또한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배우 배수빈과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 후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는 남다른 인연을 갖게 되었다.


2003 미스빙그레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한효주는 2005년 논스톱 5에서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스타제조기 윤석호 PD의 ‘계절시리즈’ 완결편인 KBS ‘봄의 왈츠’에 신예로서는 전격적으로 주연에 발탁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2007년 KBS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을 거쳐 2008년 SBS ‘일지매’로 `2008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SBS ‘찬란한 유산’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는 꿋꿋하게 밝게 사는 ‘고은성’ 역으로 연예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피부 미녀 연예인과 미소가 가장 아름다운 연예인 등 각종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효주는 172cm의 훤칠한 키와 각종 시상식에서 항상 화제가 되는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모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관에서 조사한 올 하반기 광고 유망주로 뽑히기도 한 한효주는 현재 8~9개의 광고를 진행하며 광고계에서도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삼성 ‘블루’ 카메라의 광고에서는 두명의 한효주라는 컨셉아래 뛰어난 춤솜씨를 보여줬으며 현재 차기작으로 결정된 ‘소울 스페셜'(극본 한은정 연출 김남경)에서는 직접 OST 에 참여하여 직접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한효주 , BH엔터테인먼트 , 배수빈 , 이병헌 , 한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