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근석
장근석이 지난 7월 말 실력파 작곡가 방시혁과 함께 녹음작업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방시혁 측은 "장근석은 기존에 발표된 곡이 아닌 신곡을 녹음했다"면서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일레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댄스곡이었다"고 7일 밝혔다.
장근석은 지난 해 클래식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분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열연한 데 이어 최근에는 10대 아이돌 그룹 결성 과정을 그릴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캐스팅되는 등 유독 음악과 관련된 드라마와 인연이 많았다.
최근 KBS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의 연기자 강은비가 솔로 음반을 발표했 듯, 장근석도 가수 겸엄 선언을 하는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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