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Island, 트로트계의 중심에 서다!
기사입력 : 2009.08.08 오후 4:10
사진 : FNC뮤직 제공

사진 : FNC뮤직 제공


아이돌 밴드 FTIsland가 부르는 트로트는 어떤 느낌일까.


밝은 일렉트로닉과 락의 크로스오버한 곡인 ‘바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FTIsland가 트로트에 도전한다.


8일 오후에 방송하는 음악프로 ‘MBC 쇼 음악중심’(PM 4:20~)에 출연하는 FTIsland는 ‘바래’의 한 소절을 ‘리더 최종훈’의 라이브 통기타 반주와 함께 트로트 버전으로 멤버 ‘이재진’이 부르고 이홍기, 송승현, 최민환은 코러스를 부르는 등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또 다른 장르의 도전이라 바쁜 스케줄임에도 시간을 쪼개 연습을 하여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발매 후 각 방송사의 음악프로와 예능을 넘나들며 왕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FTIsland는 음반 및 음원의 꾸준한 판매를 보이며 온라인 및 각 방송사 음악프로의 순위 5위 안에 랭크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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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FTIsland , 트로트 , 바래 , 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