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날 제공

화보집 ‘샤이니 데이(SHINee Day)’로 판매 5일만에 품절시키는 대기록을 세우며 자신들의 인기를 입증한 모던 컨템포러리 밴드 샤이니가 9일 광운대학교 문화관 소극장서 팬 사인회를 연다.

이번 사인회는 2집 미니 앨범 ‘로미오’의 공식 활동을 종료하며, 그 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재판된 한정 수량 화보집 판매도 있을 예정.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UFO타운, SM타운, 교보문고 등 공식홈을 통해 6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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