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연석, <드림>서 김범의 ‘최강 라이벌’되다
기사입력 : 2009.08.03 오후 12:13
사진 : (좌) 유연석, (우) 김범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좌) 유연석, (우) 김범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라마 <종합병원 2>의 엉뚱한 매력의 레지던트 유연석이 SBS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 정형수, 연출 : 백수찬)에 천재 파이터로 출연한다. 극중 명문대 법대 출신이자 천재적인 감각을 타고난 파이터 노철중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


노철중은 복싱 세계챔피언이었던 아버지의 희망대로 법대에 진학하지만, 꿈을 버리지 못하고 몰래 복싱을 해오다 강경탁(박상원 분)에게 이종격투기 선수로 스카우트되는 인물이다. 뛰어난 격투 능력은 물론 지성까지 고루 겸비한 노철중은 훗날 이장석(김범 분)과 최대의 일전을 벌이게 된다.

                     
이에 유연석은 <드림> 3회부터 본격 등장해 김범의 최강 라이벌이자, 부드러운 카리스마 지닌 멋진 파이터 노철중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


유연석이 천재 파이터의 매력을 선사할 SBS 드라마 <드림>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신인연기자 , 유연석 , 김범 , 드라마 , 드림 ,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