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뮤직 제공
지난 7월 20일~24일에 있었던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한 코너였던 보이는 라디오 찬란한 특집 ‘여름방학 아이돌 특집!’에서 FTIsland, 샤이니, 2PM, 포미닛, 2AM, 아이유, 아웃사이더 등 초특급 아이돌 스타들이 요일별로 총출동해 등 다양한 코너를 함께 진행하여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리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를 가리는 코너 중 FTIsland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멤버들은 다양한 코너와 재치 있는 입담을 보였으며 이 외에 타이틀 곡 ‘바래’와 데뷔 곡 ‘사랑앓이’를 라이브로 불러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FTIsland는 "무척 기쁘고, 재미있고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면서 "기회가 되면 또 한번 출연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정규 3집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FTIsland는 발매 하자마자 타이틀 곡 ’바래’등이 온라인 차트 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각종 음악프로 및 예능프로의 섭외가 끊이질 않고 있어 이들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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