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줄리엣' 효과 태국서도 통했다!
기사입력 : 2009.07.28 오전 11:03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SHINee)의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줄리엣’이 태국 채널 [V] 카운트다운 아시안차트(ASIAN CHART)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태국 채널 [V] 카운트다운 아시안 차트(ASIAN CHART)는 태국의 가장 인기 있는 음악채널 중 하나인 채널 [V]에서 한 주간의 시청자 신청곡 및 시청자 리퀘스트를 합산해 매주 금요일 발표하는 주간 음악차트다.


지난 7월 14일, 태국에서 미니앨범 2집 ‘줄리엣’을 발매한 SHINee는 출시 4일만에 7월 셋째 주 1위(7월 17일 발표)에 오른데 이어 24일 발표된 7월 넷째 주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 2주 연속 1위에 올라 태국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시켰다.


특히, SHINee는 이미 지난해 11월 정규 1집 타이틀곡 ‘산소 같은 너’로 태국 채널 [V] 카운트다운 아시안차트(ASIAN CHART, 11월 30일~12월 6일)1위에 올랐음은 물론 '아.미.고(Amigo)’로도 채널 [V] 카운트다운 아시안차트(ASIAN CHART, 1월 3일~1월 17일) 2주 연속 1위, MTV 태국 인터내셔널 차트(MTV Thailand International Chart, 2월 7일~2월 13일)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세 곡 연속으로 태국 음악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SHINee는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줄리엣’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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