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최정원과 다니엘헤니가 제12회 상해국제영화제 개막행사에 함께 참석. 레드카펫 커플로 나서 시선을 끌었다.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중국 내에서 한류열풍을 다시 일으키며 한류스타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최정원과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을 통해 헐리우드 진출에 성공한 배우 다니엘 헤니가 지난 13일 열린 제12회 상해국제영화제 개막 레드카펫 커플로 나서 시선을 끌었다.
최정원과 다니엘헤니는 2007년 영화 <마이 파더>를 통해 만난 인연으로 제12회 상해국제영화제에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했다.
한편, 최정원은 지난 12이레 중국 상해로 출발해 상해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상해와 북경을 오가며 팬미팅 자리를 갖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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