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영상인터뷰 / 사진: 더스타DB
구구단이 '장화 신은 고양이'로 변신했다.
지난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Act.4 Cait Sit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더 부츠(The Boots)'로 활발히 활동 중인 구구단을 만났다.
구구단은 '극단'을 콘셉트로 삼고, 매번 색다른 변화를 시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구단이 이번에 도전한 콘셉트는 프랑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로, 전설 속에서 내려오는 고양이 요정 'Cait Sith'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번 인터뷰는 'Cait Sith'라는 고양이 요정에 콘셉트를 맞춰 준비했다. 실제 고양이 요정 콘셉트를 차용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으로는 '장화신은 고양이', '도라에몽', 그리고 게임 '프린세스메이커'에 나오는 고양이 등이 있다.
가장 먼저 '장화신은 고양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애니메이션 '슈렉' 속 장면이다. 해당 장면을 요청하자 구구단 멤버들은 수줍어하면서도 완벽한 애교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도라에몽'이 있다면 빌고 싶은 소원, '프린세스메이커' 속 고양이와는 상관은 없어 보이지만 가장 공주 같은 멤버를 지목하고 이에 대한 토크를 진행한 구구단의 이야기는 더스타 영상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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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영상 더스타 허준영 기자 / popkorn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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